Abstract

X-線 照射로 生後 1日된 영계(병아리)에 骨髓障碍를 일으켰을 侍 赤血球性 白血症 virus가 骨髓에 미치는 活性에 대한 相互關係를 實驗的으로 考察하였다. 一群을 C0 60 600r를 照射했으며 4, 8, 20日 後에 各各 赤血球性 白血症 virus를 靜脈內 注射하였다. 注射前 處置로는 各各 大腿骨에서 骨髓의 生檢을 施行하였음. 豫備試驗의 結果 全身 X-線 照射에 의한 骨髓의 障碍는 고루 미치는 것을 周池하였으므로 전 骨髓의 代表的 部位로서 大腿骨을 選定하였다. 對照群으로서 使用한 것은 X-線 照射를 하지 않았으며 同一하게 骨髓의 生檢을 4, 8, 20일 후에 施行하고 각각 virus를 接種하였다. 白血症의 發生率과 實驗動物이 死亡하게 될 때까지의 潛伏期間은 照射群과 對照群 兩者에서 大同小異하였다. virus 接種의 時期에 關係없이 X-線 照射로 인한 骨髓障碍의 程度에 따라 動物群을 分類해 본 結果 激甚한 X-線 骨髓障碍와 細胞減少症(Hypocellularity)을 主로 하는 動物群은 virus 病原性 活性을 抑制함을 提示했으나 한편 中等屠의 障碍를 가진 動物群에서 오히려 virus의 活性度를 加重시켰다. 組織學的으로 赤血球의 再生力에 따라 分類해본 結果 活潑한 赤血球 造血機能을 가진 動物群은 X-線 照射하지 않은 對照群과 同一한 virus의 活性을 나타냈으나 赤血球 造血機能의 證據가 없는 動物群에서는 virus에 대한 感受性은 極히 低下돼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