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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icular Rhabdomyosarcoma -3 Cases of Embryonal Rhabdomyosarc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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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Testicular Rhabdomyosarcoma -3 Cases of Embryonal Rhabdomyosarcoma-
Journal of Pathology and Translational Medicine 1982;16(3):441-448
DOI: https://doi.org/
Department of Pathology, College of Medicine, Chosun University, Kwang-Ju, Korea and Department of Pathology, College of Medicine, Seoul National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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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문근 육종은 일차적으로는 영아와 소아에 그리고 이차적으로는 청년기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종양으로서 예후가 매우 불량한 악성종양중의 하나이다. 이들 횡문근 육종은 신체 어느 장기 또는 조직에서 발생할 수 있는데 특히 남성생식기, 두부, 경부, 식도, 담도 및 뇌막등에서 발생한다. 저자들은 최근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에서 검색한 1례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에서 검색한 우측고환에서 발생한 횡문근육종 2례를 경험관찰하였기에 이를 보고하였다. 증례1은 16세된 남자환자로서 환자는 6개월 동안 우측고환에서 점진적으로 커지는 종양을 인지할 수 있었으며 어떠한 증상을 호소하지 않으면서 입원 10일전에 점차 압통을 느껴왔을 뿐이었다. 환자는 제 2번, 3번 요추부위에 해당되는 후복벽에 전이된 종양을 확인하였으며 치료는 근치 고환 척제술을 받았으며, 화학요법(Vincristine 1.36㎎ I.V 1day Actinomycin D 0.23㎎ 5days CTX 150㎎ 7days for 6times, interval 21days)과 방사선 치료(total irradiation, 6.900rads/'77. Dec. 17th~'78. Feb. 7th)를 받았다. 종양의 크기는 4×6×8㎝. 이었으며 할면은 매끄러웠고 여러 부위에서 낭성변성을 보였다. 현미경상으로 분명한 횡문을 가지고 있는 방추형의 세포를 볼 수 있었다. 치료 후 환자는 4년 동안 현재 건재하고 있다. 증례 2는 20세 남자로서 입원 18개월 전부터 점차 커지는 우측 과환으로 종양조직을 갖는 고환의 크기는 9×9×6.5㎝ 있었다. 조직검사상 호산성 세포질을 갖는 이형성의 방추형 세포를 볼 수 있었다. 증례 3은 21세 남자로서 우측고환의 종양으로 그 크기는 12×9×7㎝ 크기였으며 여러 곳에서 낭성변성을 보였다. 현미경 소견상 호산성 세포질과 크고 불규칙한 핵을 갖는, 다양한 크기를 갖는 세포들로 구성되었다. 환자는 단지 고환 척제술만 받았으며 8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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